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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0.20 05:01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이번 주말과 휴일 고속도로는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19일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주말과 휴일(20~21일) 본격적인 단풍철 기간으로 주말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혼잡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상 최대소요시간은 요금소 기준 서울-대전 2시간 50분, 서울-부산 6시간, 서울-광주 4시간 40분, 서울-강릉 4시간 등이다.
일요일 서울방향으로는 대전~서울 2시간 40분, 부산~서울 6시간, 광주~서울 4시간 30분, 목포~서서울 5시간 10분, 강릉~서울 4시간 50분 등이다.
토요일 혼잡 예상시간은 지방방향 6~7시 '시작' 11~12시 '최대' 20~21시 '해소', 서울방향 9~10시 '시작' 18~19시 '최대' 22~23시 '해소'다.
일요일 혼잡예상시간은 지방방향 '비교적 원활', 서울방향 10~11시 '시작' 17~18시 '최대' 22~23시 '해소'다.
한편, 도로공사는 오는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중부내륙선 괴산~연풍 구간에서 시설개량공사가 실시돼 정체가 심할 경우 우회할 것을 당부했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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