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8.10.19 11:59
(사진제공=한국거래소)
(사진제공=한국거래소)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한국거래소는 파생시장 종가정보 제공시간을 오는 22일부터 오후 5시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기존보다 최대 1시간 10분 앞당겨지는 것이다.

다만 주식시장은 현행대로 오후 4시10분에 종가정보가 나온다. 그간 파생시장에서 지수선물·옵션은 오후 5시30분, 주식선물·옵션은 오후 6시 10분에 종가정보가 제공됐다.

이번 시간 단축은 증권업 종사자들의 근로시간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업무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