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민재 기자
  • 입력 2018.10.19 13:56

[뉴스웍스=한민재 기자]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경기 불황과 물가상승 그리고 큰 폭으로 상승한 최저임금 등 창업에 대한 불안요소가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높아져가는 실업률과 경력 단절 및 퇴직, 부수입 창출 등의 이유로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창업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들도 어렵사리 창업을 결심했더라도 수많은 창업아이템 중 어떤 사업을 시작할지 결정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특히 초보 창업자들의 경우, 개인 점포보다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운영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선호하고 있는 편이다.

예비 창업자들은 다양한 프랜차이즈 회사 중에 본인에게 가장 잘 맞고, 지속적으로 성장이 가능한 유망창업 아이템이자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또 청년창업이나 소자본창업으로 도전하고 있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창업 전문가들은 성공 창업 아이템의 차별화 되는 점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한다.

버금새우 가정신도시점 외부 전경
버금새우 가정신도시점 외부 전경

버금새우는 트렌드를 타지 않는다는 차별성을 띤다. 새우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재료로 키토산과 칼슘, 타우린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조리법도 다양해서 굽거나 찌거나 튀겨서 요리함으로써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버금새우는 언론에서도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소개할 만큼 주목 받고 있는데, 일반 프랜차이즈와는 다르게 국내 최초로 새우를 사용한 메인요리와 사이드 튀김, 국물&화채, 주류&음료 등으로 다양한 고객들의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서 메뉴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2017년 6월 버금새우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신림본점, 노량진점, 송탄점, 가정신도시점, 작전역점 등 7개의 가맹점을 짧은 시간안에 잇따라 오픈해 유망 프랜차이즈 계열에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이러한 가맹점 오픈은 서울 금천구, 경기 화성, 대전 등에도 차례로 오픈 예정 중이고, 올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버금새우의 프랜차이즈 사업은 오롯이 손님들의 입소문을 통해 가맹점을 오픈함을 통해 그만큼 까다로운 미식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버금새우 내부 전경
버금새우 내부 전경

버금새우는 홀과 포장, 배달까지 갖춘 삼박자 형태로 일 년 내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는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가맹점을 새롭게 오픈하기 전부터 점주에게 맞춤식 메뉴 교육부터 시스템 및 인테리어 제공 등으로 안전하고 튼튼한 매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아울러 직접 요리를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 점주들의 메뉴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새우를 손질, 가공하여 매장으로 배송해준다. 또 10~15평 기준의 작은 평수에서도 매장 오픈이 가능하며 소자본창업이나 청년창업에도 알맞고 특히 인건비나 기본운영비 등의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부각된다. 이러한 장점을 통해 창업이 처음인 여성 대표들이나 초보 창업자들에게 희소식이라고 볼 수 있다.

버금새우 김용준 대표는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경영을 목표로 하고 있어서 가맹점 위치나 개인 상황에 따라서 주류 대출까지 지원하고 있다”며 “본사는 예비 창업점주와 고객을 으뜸으로 생각하고 본사가 보좌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매장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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