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동호 기자
  • 입력 2018.10.19 13:58
(사진=공지영 작가 트위터 캡쳐)
(사진=공지영 작가 트위터 캡쳐)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공지영 작가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부선씨의 불륜스캔들 의혹과 관련해 "김부선씨의 손을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 작가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를 함께 맞을 겁니다. 죽음으로 내몰리던 김부선씨 손 놓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 작가는 또 다음날에도 이 지사의 형님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과 관련된 영상을 공유하며 "아, 이 의혹은 불륜보다 욕설보다 정말 무서운 것"이라며 이 지사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의 응원이 도착하고 있다. 오프와 온라인상의 온도는 아주 다르다"며 "진실이 이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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