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0.19 14:4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에픽세븐’이 신규 캐릭터 ‘헤이스트’를 선보였다.

‘헤이스트’는 화염속성의 도적 클래스 캐릭터로 상대방을 약화시키는 스킬과 아군을 회복시키는 스킬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뱀파이어 컨셉의 캐릭터답게 단일 대상에 큰 피해와 함께 출혈효과를 발생시키는 ‘뱀피릭 씰’이 주력 스킬이다.

헤이스트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25일까지 헤이스트의 서브 스토리 ‘뱀파이어에게 필요한 것’이 오픈된다.

이 스토리에서는 피에 대한 끝없는 갈증에 시달리는 뱀파이어 ‘헤이스트’가 우연히 암살조직 ‘단검 시카’에 들어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들은 스토리 진행을 통해 ‘4등급 아티팩트 소환권’, ‘생명의 잎사귀’, ‘희귀 촉매제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간 대전(PvP) 콘텐츠인 ‘아레나’의 첫번째 시즌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개막되었으며, 아레나에서 획득 가능한 ‘정복 점수’로 아레나 전용 장비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미궁’ 콘텐츠 중 ‘닉시드의 성소’에 3번째 구역이 추가되었으며 18일부터 오는 11월 8일까지만 플레이 가능한 신규 도전 콘텐츠 ‘세릴라의 도전’도 업데이트 됐다.

총3가지 난이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도전에 성공할 경우 4성 ‘세릴라’를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무작위로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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