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8.10.19 15:22
18일 안양공업고등학교 학생복지관 3층 체육관에서 개최된  '청년․신중년층 취업박람회' 모습.(사진=안양시)
18일 안양공업고등학교 학생복지관 3층 체육관에서 개최된 '청년․신중년층 취업박람회' 모습.(사진=안양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안양시는 18일 안양공업고등학교 학생복지관 3층 체육관에서 가진  '청년․신중년층 취업박람회'를 통해 115명이 현장에서 채용을 약속받았다고 밝혔다.
 

경기도, 일자리재단, 성결대, 병무청,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날 취업박람회에는 안양지역의 강소기업과 병역특례업체 등 구인기업 50개사가 참여해 682명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했다.
 
특히 면접 뿐만 아니라 성결대학교는 취업박람회에 참여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바리스타, 네일아트 등 동아리를 활용한 취업서비스를 진행했고 이력서 사진촬영 등 성공 취업을 응원 부대행사를 펼쳐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층, 신중년층 등 계층별 일자리 창출을 안양 시정의 첫째 목표로 삼고 취업자와 구인기업을 위한 취업박람회와 취업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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