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8.10.19 15:26
(사진제공=BNP파리바 카디프생명)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직원과 서울맹학교 학생이 화단에 꽃을 심고 있다. (사진제공=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18일 환경단체인 사단법인 생명의숲국민운동과 함께 서울맹학교에서 다온숲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임직원, 서울맹학교 학생 및 교직원, 생명의숲 활동가들은 교내 공터에 산책로를 만들고 나무와 꽃을 심어 학생들이 휴식과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휴게공간을 마련했다. 조성된 정원은 2019년부터 진행될 환경교육 프로그램인 ‘그린리더 프로그램’의 활동 공간이 될 예정이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도심 내 녹지 불평등 해소를 취지로 2011년부터 생명의숲과 함께 사회복지시설 내 녹지공간을 조성해 오고 있다. 조성된 녹지공간 안에서는 원예교육 및 숲 가꾸기 활동으로 구성된 그린리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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