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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0.20 15:01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임현주와 송다은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방송 뒷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지난 7월 송다은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하트시그널' 때문에 두 번 울었다. 정도 들고, 아쉬움이 들어서 눈물이 났던 것 같다. 시그널 하우스에서 나온 날, 그리고 본 방송이 끝난 날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임현주와는 절친이라고 밝히며 "출연자들끼리 연락도 하고 방송도 같이 모니터했다. 매주 금요일 시간되는 사람들끼리 모이곤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현주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최근 패션앤 '팔로우미10'에서 MC를 맡으며 신생기획사 '위핌'과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방송을 시작했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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