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장원수 기자] 일동제약은 3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63.7% 줄어든 38억99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0.2% 증가한 1281억3300만원, 당기순이익은 60.7% 줄어든 30억28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3725억8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4% 늘어났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177억83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9.6% 줄어들었으며, 누적 당기순이익은 149억8100만원으로 2.3%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