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정 기자
  • 입력 2018.10.21 16:51

[뉴스웍스=이수정 기자] 한 주의 시작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후부터는 차차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다만 일교차가 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예상되니 옷차림에 신경쓰는 게 좋다.

주중에는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는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온 뒤 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내일 오전 전국 기온은 △서울 8도 △춘천 5도 △강릉 11도 △대전 7도 △청주 8도 △대구 8도 △광주 9도 △전주 9도 △부산 13도 △제주 13도 △울릉·독도 14도 △백령 12도다.

오후에는 △서울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대전 20도 △청주 19도 △대구 21도 △광주 20도 △전주 20도 △부산 21도 △제주(흐림) 20도 △울릉·독도 19도 △백령 17도 전국적으로 일교차가 10도가량 차이난다.

대기 확산은 원활한 편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0.5∼1.5m, 서해 먼바다에서 0.5∼1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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