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0.21 19:14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솔로 아티스트 김동한이 치명적인 무대로 여심을 홀렸다.
 

21일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김동한의 '굿나잇 키스(GOOD NIGHT KISS)' 컴백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김동한은 더욱 강력해진 섹시 카리스마로 시선을 강탈했다. 포마드 스타일의 올림머리에 몽환적인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또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노래 실력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특히 아찔한 섹시 웨이브는 팬들의 함성을 더욱 크게 만들었다.
 
퓨처 베이스 기반의 레트로 사운드가 인상 깊은 댄스곡 '굿나잇 키스(GOOD NIGHT KISS)'는 첫 굿나잇 키스의 설레는 감정을 담고 있다. 여기에 담백하면서도 은근한 섹시함을 강조하는 감각적인 가사로 연신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디나잇(D-NIGHT)'을 발매하고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성공적인 솔로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김동한은 계속해서 다양한 루트를 통해 활발한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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