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0.22 10:31
신지수 (사진=신지수 SNS)
신지수 (사진=신지수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신지수가 출산 후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육아 고충 고백도 눈길을 끈다.

신지수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 다 갔는데 웬 매미가 !!내 몸 세개인 줄 알았던 엄청난 하루를 지나보내며 이 밤 잠들어요...아 두시간마다 잠들어요 ... #굿나잇 그지몰골 가려주는 #스노우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지수가 아이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지수의 피곤해 보이는 얼굴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21일 신지수는 인스타그램에 "2년전 몸무게 회복 작년 몸무게 회복하려면 내년이 되어야하겠지 63킬로아님주의 출산후다이어트는 #개뿔"이라며 사진과 함께 39kg 몸무게를 인증했다.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했으며 지난 5월 첫 딸을 낳았다.

신지수 (사진=신지수 SNS)
신지수 (사진=신지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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