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0.23 15:05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가 서비스를 준비중인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가 공개서비스에 앞서 사전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및 사전 캐릭터 생성 일정을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오는 25일부터 로스트아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실행에 필요한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받을 수 있다. 오는 29일부터는 추후 공개서비스에서 플레이 할 캐릭터를 미리 생성해 로스트아크와 함께하는 모험을 한발 앞서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로스트아크는 오는 11월 7일 시작되는 공개서비스를 개시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5일부터 3차례에 걸쳐 공식 홈페이지의 ‘리샤의 편지’ 코너를 통해 공개서비스에서 변경 혹은 새롭게 추가되는 로스트아크의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했다. 

참여만 하면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칭호, 한정판 카드, 한정판 아바타 등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로스트아크의 사전예약은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된다.

로스트아크는 스마일게이트 RPG가 2011년부터 개발해 오고 있는 PC온라인 기반의 MMORPG로 혼자서 다수의 적을 쓸어버리는 박진감 넘치는 핵앤슬래시 방식의 전투 콘텐츠다. 동서양을 아우르는 방대한 세계관, 항해를 통해 다양한 섬들을 탐험하며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모험을 즐길 수 있는 항해 시스템 등 블록버스터 온라인 게임으로서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로스트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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