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0.23 21:25
'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도경수 김기두 (사진=남지현 SNS/tvN)
'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도경수 김기두 (사진=남지현 SNS/tvN)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백일의 낭군님' 남지현과 김기두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남지현은 지난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백일의낭군님 어제 하루종일 우는 홍심이 보느라 고생하셨어요..! 그러니 웃고 있는 홍심이 보고가세요오~~ 재미있게 봐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백일의 낭군님팀 모두가 정말 감사하고 기쁜 마음으로 하루 하루 지내고 있어요!!이게 다 여러분들 덕분입니다!!사랑합니다 여러분❤️❤️ft. 고운짱, 구돌 근디 구돌이랑 뭔 이야기하고 있었던 겨...??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지현과 구돌 역을 맡은 김기두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남지현은 버선을 벗고 하얀 발가락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자았다.

한편, 23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이율, 홍심이 각각 김차언과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차언에 대한 의심이 든 율은 어떻게 그를 견제하면서 일기를 찾아낼지, 홍심은 김차언과 맞닥뜨리게 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남은 3회 동안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휘몰아칠 예정이다. 김차언의 악행 속에서도 율과 홍심이 필연적인 사랑을 어떻게 지켜나갈지 마지막까지 함께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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