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8.10.24 16:17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사무장비 지원방안 등 지역 현안사항 논의

24일 안양박물관 교육관에서 가진 '제78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후 참석 시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상돈 의왕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윤화섭 안산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사진=안양시)
24일 안양박물관 교육관에서 가진 '제78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 후 참석 시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상돈 의왕시장, 박승원 광명시장, 윤화섭 안산시장, 김종천 과천시장, 최대호 안양시장, 한대희 군포시장, 임병택 시흥시장, .(사진=안양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안양시는 24일 안양박물관 교육관에서  '제78차 경기중부권행정협의회(회장 김종천 과천시장)'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는 7개 시 회원도시(안양, 광명, 안산, 과천, 시흥, 군포, 의왕) 시장들이 전원 참석, 민주노총 경기중부지부 사무장비 지원방안, 고교 무상교육 조기 실시,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사업 관련 국도비 확보 건의, 자동차관리정보시스템 개선 등의 현안사항들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 안양시는 자체 개발한 위반건축물 행정업무지원시스템, 당직행정 지식공유시스템, E–그린우편전송시스템 구축, 불법주정차 관련 빅데이터 분석 활용 등 4건에 대한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회원도시와 공유했다.
 
한편 7개 시 시장들은 회의에 이어 해외도시자매교류전이 전시되고 있는 안양박물관 및 김중업 박물관 곳곳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