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0.24 23:22
박선규(오른쪽) 데이터킹 대표가 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제공=데이터킹>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데이터킹이 제19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중소벤처장관상을 수상했다.

VR 빅데이터 혁신기술을 기술보호 분야에 활용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것이다.  VR빅데이터 융합기술은 가상현실(VR) 환경 속에서 사용자 관심영역과 행동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는 머신러닝 기반의 인공지능 솔루션이다. 

데이터킹은 이 솔루션을 활용해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한 국내 14개 박물관과 정부기관에 상용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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