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0.25 10:43
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70’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핼러윈 데이를 더욱 재밌고 특별한 날로 기억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IT제품들이 있다. 

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70’은 블루, 화이트, 옐로우, 레드, 블랙, 골드 총 6가지 비비드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갖춘 제품이다.

인스탁스 미니70은 작고 가벼워 휴대성이 높으며 가족, 연인, 지인들과 함께하는 모임, 파티 등 특별한 순간에 촬영하기 유용한 ‘셀피모드’가 있어 자동으로 주변 밝기를 감지하고 셔터 속도 및 플래시 양을 조절해 할로윈 파티를 위한 어두운 실내에서도 배경을 살려주는 ‘자동 노출 제어 기능’이 특징이다.

30cm 거리의 가까운 물체도 선명하게 촬영 가능한 ‘매크로 모드’와 단체 촬영에 유용한 삼각대 및 셀프 타이머 기능도 지원한다.

배터리 1회 사용으로 400매까지 출력이 가능하여 파티 중간 배터리를 교체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의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BZ-A190 LED’는 측면부를 통해 전방향 LED 조명 효과를 제공한다.

옐로우, 그린, 스카이, 블루, 바이올렛, 레드 등 6가지 컬러와 8가지 테마에 의해 파티 공간에서는 음악과 함께 분위기를 띄워준다.

최신 블루투스 4.2를 지원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재생되는 소리를 무선으로 들을 수 있다. 유닛은 제품 상단에 위치해 청취자의 위치에 상관없이 360도 전 방향에서 고해상도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MP3 파일이 담긴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를 측면 슬롯에 꽂으면 별도의 기기를 연결하지 않아도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다.

3.5mm 스테레오 타입 외부입력(AUX)도 지원해 블루투스가 지원되지 않는 MP3플레이어 등도 연결이 가능하다.

캐논 ‘레이요 멀티빔’은 청바지 호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로 앙증맞은 크기로 동급 대비 최강 밝기인 100루멘을 지원하는 빔프로젝터다.

스마트폰 미러링 기능을 지원해 안드로이드는 물론, 애플 iOS 기기까지 무선으로 스마트폰과 연동해 영상을 재생할 수 있으며, 터치패드를 내장해 손가락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컨트롤할 수 있다.

자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캐논 레이요 멀티빔'은 PC나 스마트폰 연결 없이 인터넷 검색이나 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하며, 보조배터리로도 충전할 수 있다.

블루투스 지원 기기와 연결해 3W의 우퍼를 탑재한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의 배터리가 부족할 때 보조배터리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큰 재미와 만족을 줄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들로 즐거운 핼러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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