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8.10.25 15:03
(이미지제공=오렌지라이프)
(이미지제공=오렌지라이프)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오렌지라이프는 2019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모든 채용 절차에서 학교·성별·나이를 가린 블라인드로 진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원은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계리부문, IT부문, Tribe부문(마케팅조사분석, 운영지원, 고객조사분석), 경영지원부문 등 총 12개다.

서류접수는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받는다.

1차 HR실무진 면접과 2차 부서장 및 애자일 면접, 3차 임원 면접 등이 차례로 진행된다. 애자일 면접은 개인별 과제 수행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1대 1 면접과 팀별 롤플레잉 면접으로 구성된다.

최종 합격자는 2019년 1월(예정) 입사해 3개월 인턴과정을 거친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한편, 오렌지라이프는 오는 29일 잡코리아에서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