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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기자
- 입력 2018.10.29 11:21
[뉴스웍스=이수정 기자] 롯데제과는 초콜릿 브랜드 ‘크런키’의 광고 모델로 가수 화사를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1984년 출시된 ‘크런키’는 바삭바삭한 초콜릿이라는 제품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 그 동안 주로 남성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왔다. 화사는 걸그룹 마마무의 멤버로 ‘크런키’의 첫 여성 광고 모델이 됐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크런키 골드는 땅콩, 프레첼 등을 넣은 초콜릿으로, 기존의 바삭함은 유지하고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달 초 출시이래 약 한 달 만에 100만개 가까이 판매됐다”고 말했다.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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