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0.30 07:10
고(故) 김주혁 1주기를 맞아 문근영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린다. (사진=문근영 SNS)
고(故) 김주혁 1주기를 맞아 문근영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린다. (사진=문근영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오늘(30일) 배우 고(故) 김주혁의 1주기를 맞은 가운데 그가 각별하게 생각했던 배우 문근영의 근황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24일 문근영은 인스타그램에 "왔었어? 몰랐어~~ 힝- ㅠㅠ 오늘은 아니지만 최근에 찍은 사진이 없어서- 대신 투척!!#떨리는 #라디오 #버벅거리는 #DJ #나살아있어 #걱정마요 #감기조심#Day1131"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문근영이 붉은색 블라우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2015년 방송된 KBS 예능 '1박 2일'의 '여자사람 친구' 특집에 김주혁의 친구로 출연했다. 특히 문근영은 김주혁의 발인에 차석해 오열하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안타깝게 한 바 있다.

김주혁은 '1박2일'에서 문근영에 대해 "처음 문근영을 봤을 때 너무너무 예뻤다. 바르게 자란 아이다"라며 "어떤 남자가 문근영을 데려갈까 친오빠 같은 걱정도 한다"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KBS 캡처)
(사진=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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