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동호 기자
  • 입력 2018.11.03 13:05
(사진=나눔로또 페이스북)
(사진=나눔로또 페이스북)

[뉴스웍스=김동호 기자] 오늘(3일)은 제831회 나눔로또 추첨일이다.

로또는 전국에 수많은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나 유독 당첨자가 많이 나오는 대박 판매점이 존재한다.

나눔로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 해당 회차 1등과 2등 당첨자를 배출한 판매점을 공개하고 있다.

나눔로또 측에 따르면 지난 262회부터 830회까지 가장 많은 1등 당첨자를 배출한 판매점은 부산 동구 범일동의 ‘부일카서비스’로 총 33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그 뒤를 이어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스파’에서는 31명의 당첨자가 나왔으며, 대구 달서구 본리동 ‘일등복권편의점’에서 17명,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하갈동 ‘로또휴게실’에서는 13명이 배출됐다.

또한 경남 양산시 평산동의 ‘GS25(양산혜인점)’와 대구 서구 평리동의 ‘세진전자통신’에서 11명, 충남 아산시 인주면의 ‘로또명당인주점’과 경남 사천시 용현면 ‘목화휴게소’에서도 10명의 당첨자가 나와 대박 판매점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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