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1.03 00:01
'쇼미더머니 777(트리플세븐)' 스윙스와 연인 임보라 (사진=스윙스 SNS)
'쇼미더머니 777(트리플세븐)' 스윙스와 연인 임보라 (사진=스윙스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쇼미더머니 777(트리플세븐)'에 프로듀서로 참여한 래퍼 스윙스 자신의 10대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스윙스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18살. 트래퍼들의 등장 전부터 난 이미 콘로우 땄었다. #IMJMWDP #올해는우리꺼 #불리더바스터드마짱뜨자 #지금도젊지만어릴때진짜로시간낭비하지말고자기계발하자 #쓰로우백쎄터데이 #퍼플언니만세 #오늘홍원이용준이콘서트에서보자 #재키와이춤출때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스윙스의 17~18살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얼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2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은 본선 1차 경연에서 살아남은 TOP 6가 파이널 진출 티켓을 두고 격돌을 펼쳤다.

지난 주 방송에서 공개된 대진표만으로도 역대급 대결이 예고돼 힙합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 나플라 VS pH-1, 키드밀리 VS 오르내림, 수퍼비 VS 루피까지 모두가 만만치 않은 실력을 가진 실력자인만큼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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