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1.05 11:18
장현기(왼쪽) 신한은행 디지털전략본부장과 한유순 스테이션3 대표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스테이션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신한은행)과 부동산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테이션3의 매물 데이터, 지역별 전∙월세 시세 등 부동산 정보와 신한은행의 주택관련 대출, 자산관리 등 금융 정보를 활용한 전략적 제휴 방안을 협의하고 상호 이익 증진을 도모하게 된다.

한유순 스테이션3 대표는 “다방, 다방프로, 다방페이 등의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부동산 데이터와 신한은행의 금융 서비스가 결합되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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