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1.05 11:22
여수 비고리조트 '따로 또 같이' 여수 숙소로 화제 (사진=홈페이지 캡처)
여수 비고리조트 '따로 또 같이' 여수 숙소로 화제 (사진=홈페이지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따로 또 같이' 여수 숙소인 '여수 비고리조트'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여수 비고리조트는 전남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3155-1에 있다. 풀빌라 펜션으로 바다전망 객실과 개별 수영장, 개별 스타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인피니티풀도 미온수(30~32도)로 4계절 운영 중이다.

한편, 4일 방송된 tvN 예능 '따로또같이'에는 최명길·김한길 부부가 합류, 기존의 세 커플과 함께 여수로 여행을 떠났다.

여수에 도착하자 심이영·최원영 부부와 박미선·이봉원 부부의 이별 모습이 달라 눈길을 끌었다. 애정이 넘치는 심이영·최원영 부부와 달리 박미선·이봉원 부부는 쿨하게 헤어졌다.

아내들은 게장집을 찾아 밥을 먹었고, 남편들은 김한길의 의견을 따라 갯장어를 먹으러 갔다. 이후 즐거운 시간을 보낸 아내들은 숙소에 도착해 여수 바닷가 배경의 노을을 구경했다. 남편들은 술을 마시고 늦게 숙소에 들어갔고 아내들과 하루동안 있던 일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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