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8.11.06 09:46
수원시체육회 배민한(중앙) 사무국장과 엄인호(왼쪽) 체육지원과장이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수상한 부상품을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체육회)
수원시체육회 배민한(중앙) 사무국장과 엄인호(왼쪽) 체육지원과장이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수상한 부상품을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수원시체육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수원시체육회는 5일 관내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수상한 부상품 전체를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수원시는 지난달 29일 양평에서 치룬 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축구, 배드민턴, 체조, 합기도, 탁구, 야구 등 6개 종목서 1위에 올라 최다 종목 우승을 차지하며 양평 잡곡 특산물 580kg을 부상으로 받았다.

배민한 시체육회 사무국장은 "뜻 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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