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8.11.06 09:54
(사진제공=NH농협생명)
김희석(가운데 줄 오른쪽 네 번째) 농협생명 자산운용총괄부사장이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충남 예산군 상기리 마을을 찾아 감 수확 작업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생명)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NH농협생명 자산운용총괄본부 임직원 40여명이 지난 1일 충남 예산군 상가리를 찾아 가을철 일손돕기에 나섰다. 마을주민과 감 수확 작업 등을 함께 하며 수확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고 점심시간 이야기꽃을 피우며 유대감을 키웠다.

이번 상가리마을 방문은 지난 5월 과실수 적과작업을 위한 방문에 이어 올해만 2번째다. 2016년 11월 ‘또 하나의 마을’ 협약을 맺고 시작한 도농교류활동 약속을 3년째 이어가고 있다.

김희석 농협생명 부사장은 “상기리 마을을 방문할 때마다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주민들 덕에 고향에 온 것 같은 편안함이 든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일손이 필요할 때마다 앞장서서 도움을 드리는 농협생명이 되도록 지속적인 도농교류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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