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1.06 10:53
'뷰티 인사이드' 이다희 이민기 (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뷰티 인사이드' 이다희 이민기 (사진=이다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뷰티 인사이드' 배우 이다희가 극 중 남매로 나오는 이민기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만 만나면 장난치고싶은 동생착한오빠는 잘 받아주지요#흔한남매 #현실남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다희와 이민기가 촬영 중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다정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은호(안재현)로 인해 상처를 받은 강사라(이다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다희는 메리골드 꽃말에 대해 검색하다 '가련한 사랑, 이별의 슬픔'이라는 두 번째 꽃말을 알게 됐다. 그는 "두 번째가 언제나 나한테 어울리는 자리지"라며 한숨을 쉬었다.

또 서도재(이민기)는 유우미(문지인)를 한세계(서현진)으로 착각하는 실수를 저질러 곤경에 처했고, 강사라는 그런 서도재를 찾아와 서류 봉투를 던지며 "사실이냐 사람 얼굴 못 알아보는 거"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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