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1.07 10:55
김성민(왼쪽) 디온페이 대표가 두바이 R&D센터의 엔지니어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디온페이
김성민(왼쪽) 디온페이 대표가 두바이 R&D센터의 엔지니어들과 화이팅일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디온페이>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디온페이가 두바이에 연구개발(R&D)센터를 설립했다.

​디온페이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카운터블로로 게임업계에 새로운 장을 열었던 시노조익 김성민 대표가 싱가포르에 설립한 블록체인 전문 기업이다.

마일리지와 결제에 특화된 디온코인을 개발하여 각 나라의 대표기업들의 호응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 이번에 두바이 R&D 센터를 설립함으로써 계약관계에 있는 기업들의 특화된 시스템 탑재 기간이 단축되어 디온코인만의 새로운 생태계가 세상에 더 빨리 등장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게 되었다. 

김성민 디온페이 대표는 “종교, 비자, 언어, 생활 등의 여러 문제로 인하여 두바이에 본부를 두는 R&D 센터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성민 대표는 “디온코인의 공개세일을 기다리는 전 세계 투자자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11월 안으로 프라이빗세일 일정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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