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1.07 14:2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팡스카이가 7일부터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바람의저편'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에 들어간다.

'바람의 저편'은 유니티 3차원(3D) 엔진 기반의 동양 판타지 무협 MMORPG로, 미려한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 거대한 세계관이 돋보인다.

패도, 마성, 살수의 3개 직업이 존재하며, 플레이어는 더욱 강력한 힘을 가지기 위해 모험과 수련을 계속한다.

스탯 분배에 따른 특성 차이가 큰 게임이다.

레벨업할 때마다 속성 포인트가 주어지는데, 이 포인트를 이용하여 원하는대로 속성을 부여할 수 있다.

장비의 경우 높은 속성 포인트를 만족해야만 고급장비를 장착할 수 있고, 다양한 능력치 중 어느 능력치에 속성을 부여하느냐에 따라서 이용자간 대전(PvP) 등에도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스탯 분배는 아주 중요한 요소다.

'바람의저편'은 빠른 레벨업은 물론, 미인, 원신, 외형 등 무협 매니아들의 마음을 자극할 만한 매력적인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희귀 아이템을 수집하고 판매하여 돈을 모으는 재미가 쏠쏠한 경매 시스템도 구비되어 있는 등 기본기에 충실한 무협MMORPG라 할 수 있다.

'결혼', '결의', '자녀 시스템', '혼병 시스템 등 '바람의 저편'만의 차별화된 특징도 존재한다. 

'혼병 시스템'은 일반적인 MMORPG에서 보기 힘든 것으로, 생명과 공격, 치명의 3가지 속성의 혼병석으로 레벨업이 가능하고, 이는 속성 능력치 증가로 이어진다.

팡스카이는 사전등록 신청자 전원에게 귀속황금, 신기선초, 환령석, 경험권 등 총 5만원 상당의 게임내 아이템을 지급한다.

최대 공식카페 가입자수 1만명 돌파시 귀속황금 1,000개가 지급되는 공식카페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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