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1.08 09:35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가 서비스중인 블록버스터 핵앤슬래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가 론칭 첫날 동시접속자수 25만명을 돌파했다. 

로스트아크는 7일 오후 2시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오픈 후 수 시간여 만에 동시접속자수 25만명을 돌파했다.

로스트아크는 서버오픈 직후 다수의 이용자들이 몰리면서 접속이 지연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지만 곧 정상화 됐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이날 저녁 더 많은 이용자를 수용하기 위하여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

현재 총 7개의 서버를 통해 플레이가 가능하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는 ‘실리안의 출석체크 이벤트’, ‘친구 초대 이벤트’, ‘PC방 플레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고 푸짐한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로스트아크의 모험은 이제 막 시작됐을 뿐"이라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로스트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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