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1.08 12:35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콩테크가 스마트 근태관리기 ‘콩체크’를 개발했다. 

콩체크는 비콘 사원증과 콩체크 앱을 통해 간편하게 출입할 수 있으며, 앱에서는 출입 기능뿐만 아니라 외근, 출장, 연차를 신청하고, 지각, 결근 등의 위반사항을 즉시 확인하여 직원 스스로 근태를 관리할 수 있다.

관리자 웹에서는 출입할 때마다 서버로 전송된 출입 데이터를 분석, 직원별 보고서를 제공하여 인사팀의 업무를 도울 뿐 아니라, 근무시간에 대한 노사 분쟁 발생 시에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콩체크는 근로시간에 대하여 사업장과 근로자가 상호 협의하는 시스템에 초점을 맞춰 개발되었으며, 사업장 규모에 맞게 적용할 수 있다. 오는 12월 19일에 정식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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