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8.11.08 16:30
(자료=네이버금융)
(자료=네이버금융)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8일 주식시장에서는 코스닥의 노바텍, 뉴프렉스, 큐에스아이, KD건설, 핸디소프트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노바텍(285490)은 전일 대비 29.97% 상승한 2만58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2일 신규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4거래일만이다.

뉴프렉스(085670)는 삼성전자에 갤럭시A 시리즈에 들어갈 카메라모듈용 경연성인쇄회로기판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일 대비 29.94% 오른 3190원으로 장을 마쳤다.

큐에스아이(066310)는 전일 대비 29.98% 상승한 5289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KD건설(044180)은 29.79% 오른 112원, 핸디소프트(220180)는 29.99% 상승한 459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밖에 진흥기업, 남선알미우, 이수페타시스가 15% 이상 급등했다.

진흥기업(002780)은 1500억원 규모의 대전 대화동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하며 전일 대비 20.87% 오른 223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11%), SK하이닉스(2.97%), 셀트리온(2.14%), 신한지주(0.35%)는 강세를 보였고 삼성바이오로직스(3.87%), LG화학(1.47%), 포스코(0.37%), 현대차(1.86%), SK텔레콤(0.37%)는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14%), CJENM(0.23%), 포스코켐텍(5.93%), 바이로메드(0.85%), 메디톡스(6.54%), 스튜디오드래곤(6.67%), 펄어비스(4.06%), 코오롱티슈진(0.50%)이 상승한 반면 신라젠(0.79%)과 에이치엘비(1.23%)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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