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1.08 17:45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퀀텀코리아가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인 에스엘(SL)에 빠르게 증가하는 사내 문서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원본저장할 수 있도록 NAS 기반 공유 스토리지 솔루션인 ‘아티코’와 엔터프라이즈 급 테이프 스토리지인 ‘스칼라 i6’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에스엘은 지난 2017년 기준 매출액 1조 4854억원, 직원 2284명을 두고 있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에스엘은 빠르게 증가하는 사내 문서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원본저장하고, 동시에 도입 및 관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아카이빙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에스엘은 아티코와 스칼라 i6를 도입하여 매일 33TB 용량의 그룹 내 주요 데이터의 변경 데이터들을 아카이빙하고 있다. 1차와 2차 아카이빙 스토리지의 통합 관리가 가능해져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에스엘은 스토리지 미디어 구입 비용의 절감은 물론, 자동화 관리가 가능해져 IT 투자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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