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18.11.09 10:00
(사진제공=비씨카드)
(사진제공=비씨카드)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비씨카드가 골프장 예약과 동시에 결제를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골프장 예약서비스인 골프존 티스캐너(Tee Scanner) 모바일 앱에서 ‘선결제 골프장’ 상품을 비씨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7% 즉시 할인(카드당 최대 2만원)을 제공한다. 선결제 골프장은 예약과 동시에 결제를 진행해 골프장 이용비를 할인하는 골프장을 말한다.

선결제 골프장 확인과 할인 혜택 제공은 오직 티스캐너 앱에서 가능하다.

김진철 비씨카드 영업부문장은 “젊은 세대가 골프에 유입되고 O2O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확대되면서 골프존 카운티와 티스캐너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골프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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