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영길 기자
  • 입력 2018.11.09 11:40
두산인프라코어가 발간한 '2017 통합보고서'. (사진제공=두산인프라코어)
두산인프라코어가 발간한 '2017 통합보고서'. (사진제공=두산인프라코어)

[뉴스웍스=김영길 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6월 발간한 '2017 통합보고서'가 미국 '2018 스포트라이트 어워드'에서 통합보고서 부문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스포트라이트 어워드는 세계적인 홍보,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하는 대회로, 기업의 애뉴얼리포트, 브로슈어, 영상, 뉴스레터 등 간행물을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평가에서 6개 평가항목 중 5개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했으며, 총 100점 만점에 99점을 얻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2012년부터 매년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 3개 언어로 통합보고서를 발행해왔다. 미국 머콤사가 주관하는 'ARC 어워즈'에서도 지난해와 올해 잇달아 금상(Gold)과 명예상(Honors)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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