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1.11 00:01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 (사진=매니지먼트 숲 SNS)
'뷰티 인사이드' 서현진 (사진=매니지먼트 숲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뷰티 인사이드' 배우 서현진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8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응원해주신 팬분들 너무 감사해요비오는 날씨, 한세계 미소 덕분에 하나도 안춥지요#뷰티인사이드 마지막까지 화이팅 #서현진 #seohyunjin #한세계 #매니지먼트숲 #숲스타그램 #managementsoop #soopstargr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서현진은 커피차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의 빼어난 미모와 맑은 미소가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게 만든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서도재(이민기)는 인파 속에서 한세계(서현진)를 알아보고 멈춰 섰지만, 한세계는 여전히 노인의 얼굴이었다. 한세계는 횡단보도 건너편에서 전화로 "나 얼굴이 계속 돌아오지 않아요"라는 한 마디만 남긴 채 또다시 자취를 감췄다.

한세계의 얼굴이 돌아오지 않는 충격 엔딩으로 시청자들은 다음회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진=JTBC 캡처)
(사진=JT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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