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뷰티 인사이드'에서 강사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는 배우 이다희가 팬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9일 이다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벌써 16년이라는 시간.. 응원해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다희가 살짝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뽀얀 피부와 완벽한 미모를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2일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측은 서현진(한세계), 이민기)와 이다희(강사라), 안재현(류은호)의 예상치 못한 더블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이다희는 오빠 이민기 앞에서 비밀 데이트를 들킨 듯 놀란 토끼 눈이다. 손으로 입까지 틀어막은 안재현과 예리한 눈빛으로 나노 단위까지 안재현을 스캔하는 이민기의 상반된 표정은 웃음을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