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18.11.12 10:06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화성시문화재단 소속인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오는 23일 시민과 소통기회 마련을 위한 '일상생활 의견공유 반상회'를 연다.

센터는 개관 후 지역 내 마을공동체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이번 반상회를 열어 시민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시민 의견을 향후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반상회를 통해 센터와 지역 주민간의 거리를 좁혀 생활문화센터 소통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 생활문화센터가 일상적인 공간으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이번 반상회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매년 2회 정기반상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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