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1.13 13:45
소주연 (사진=브랜디 공식 유튜브)
소주연 (사진=브랜디 공식 유튜브)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12일 여성 전문 쇼핑 앱 '브랜디'가 배우 소주연과 함께 한 두 번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회사 사무실'을 배경으로 일일 회사원으로 변신한 소주연이 직장 선배와 메신저를 주고받으며 연애 상담을 해주는 모습이 나온다.

이어 한쪽 손으로 턱을 괸 채 앙증맞은 표정을 지으며 "나 진짜 괜찮은 친구 하나 있는데.. 한 번 만나볼래?"라는 대사와 함께 '브랜디'를 소개한다.

영상이 공개되며 팬들은 지난 10월 종방한 KBS2 모큐멘터리 '회사 가기 싫어'에서 소주연이 맡아 연기한 이유진 사원이 생각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주연은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에 출연 중이다. 소주연이 출연한 '브랜디' 영상은 브랜디 공식 유튜브, 브랜디TV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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