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민영빈 기자
  • 입력 2018.11.14 06:55
13일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글과 사진.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13일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자신의 SNS에 게재한 글과 사진. (사진=신우식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뉴스웍스=민영빈 기자] MBC FM4U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의 고정 게스트인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근황을 전했다.

신우식 스타일리스트가 13일 자신의 SNS에 일상 관련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우식은 빨간색 체크무늬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검은색 자켓과 가방으로 패션을 완성시켰다. 특히 신우식은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은 포즈로 앞뒤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신우식은 해당 글에 재밌는 해시태그를 함께 달았다. 그는 “#남자 #패션 #스타일 #매일매일고민고민하지마 #얘이거입어 #오빠이거입어 #이거안들고뭐하니 #체크 #안입어봤으면 #말을봐 #그냥남자 #센스있는상남자로변신 #여자가줄줄따라도 #책임못짐 #주책바가지”라며 “체크 한번 입어봐”라고 말하며 빨간색 체크 셔츠 패션을 네티즌에게 권유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우식 SNS에 “옷 많아서 좋겠다”, “막내로 들어갈테니 먹여주고 재워주고 남는 옷만 달라”, “낼 아침에 또 만나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현재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MBC FM4U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수요일마다 스타일링 팁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굿모닝 FM 김제동입니다’는 MBC FM4U에서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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