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정 기자
  • 입력 2018.11.13 16:21
(사진=리얼투데이 제공)
서울 광진구 군자동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 오피스텔 분양 (사진=리얼투데이 제공)

[뉴스웍스=이수정 기자] 대한토지신탁은 11월 서울 광진구 군자동에 군자역 인근에 오피스텔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를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7층, 총 178실로 전용면적은 모두 16~17㎡ 규모다. 모든 세대가 침실과 주거 공간을 분리할 수 있는 복층 구조이며 층고는 4.1m다.

스테이 더 디자이너스 군자는 서울지하철 5·7호선 환승역인 군자역을 도보 3분 거리에 둔 더블역세권 단지다. 군자역을 이용하면 종로3가와 광화문 등 강북뿐만 아니라 청담·논현 등 강남 주요지역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군자역 인근 상권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군자역에서 두 정거장 거리인 건대입구역에 조성돼 있는 로데오거리와 롯데백화점, 이마트, CGV 등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서울어린이대공원과 중랑천 등 녹지·수변공간도 도보 10분 거리 내에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광진구 천호대로 572 범천타워 1층에 마련됐다.

분양 관계자는 "자체 호텔 브랜드를 갖춘 더디자이너스그룹이 선보이는 첫번째 오피스텔로, 내외관 특화설계가 오피스텔 곳곳에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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