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18.11.14 15:31

15일∼21일 洞행정복지센터서 접수...내년 1월~4월 근무

안양시청 전경.(사진=안양시)
안양시청 전경.(사진=안양시)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안양시는 15일부터 21일까지 내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접수한다.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시민으로 세대별 재산이 2억원 이하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직근로자로서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면 가능하다.

1인 가구인 경우는 기준 중위소득이 112%이하이어야 한다.

신청접수는 거주지 관할 동행정복지센터이며 소득 및 재산조회를 거쳐 총 16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되는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내년 1월 첫 주부터 4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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