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1.14 16:2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핵앤슬래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스트아크’가 동시접속자수 35만명을 넘어섰다. 

7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로스트아크는 오픈 첫날 동시접속자수 25만명을 기록했으며, 이후 게임의 완성도와 짜임새 있는 콘텐츠에 대한 호평과 함께 지속적인 이용자 유입으로 동시접속자수 35만을 넘어섰다.

오픈 후 첫 주말이 지났지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이용자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0일 신규서버를 오픈하고 기존 서버를 확충했으나 이용자가 크게 늘면서 여전히 대기열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스마일게이트는 금주 중 신규서버를 증설하고 대기열 해소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대기열 해소를 위해 이번 서버 증설뿐만 아니라 이후 지속적인 서버 확충도 준비 중"이라며 "불편한 부분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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