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1.14 16:52

 

넷마블 견학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넷마블>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3일 경인고등학교, 한솔고등학교 학생 58명을 대상으로 넷마블본사에서 2018년 17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8년 17차수(누적 59차)로 열린 이번 견학프로그램은 서울시 구로구 소재 경인고등학교 프로그래밍 동아리 24명, 게임에 관심이 높은 경기도 성남시 소재 한솔고등학교 34명 등 총 58명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 학생들은 넷마블 임직원으로 구성된 명예강사들로부터 게임산업의 특징 및 게임 진로의 유망성에 관한 특강은 물론 서버 및 클라이언트 등 프로그램 직군에 대한 상세 소개 와 프로그래밍 언어, 툴, 기본 소양 등에 대한 관련 부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교육 및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보완하여 깊이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1월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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