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원수 기자
  • 입력 2018.11.14 17:23

[뉴스웍스=장원수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87억7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41.5% 줄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3868억2000만원으로 7.4%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764억7000만원으로 43.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은 9조8464억77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2.0% 늘어났다. 같은 기간 누적 영업이익은 5264억600만원으로 8.1% 늘어났으며, 누적 당기순이익은 4343억400만원으로 6.4%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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