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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기자
- 입력 2018.11.14 17:2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밴드 스테레오버블의 첫 EP 앨범 '방울의 힘'이 14일 공개됐다.
어릴 적 크라잉넛, 산울림 등 밴드 음악에 매료되어 음악을 시작했던 '김수유’의 음악이 ‘오원석’과 ‘김성하’를 만나면서 비로소 방울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스테레오버블은 “첫 데뷔작인 '방울의 힘'은 방울처럼 투명하고 천진난만하지만 단단하고 묵직한 우리의 결속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음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6년 겨울 결성된 스테레오버블은 김수유(기타/보컬), 오원석(베이스), 김성하(드럼)로 구성된 3인조 밴드로, 꾸준한 편곡과 연습으로 준비과정을 거쳐 올해 3월 클럽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