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고종관 기자
  • 입력 2018.11.15 09:58

[뉴스웍스=고종관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행하는 ‘M건강보험’과 ‘건강iN‘이 ‘앱어워드코리아 2018 올해의 앱’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M건강보험은 개인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개인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으로, 제증명서 발급(자격득실확인서 등 5종)은 물론 보험료 납부(계좌이체, 신용카드 납부 등) 등 47종의 서비스가 가능하다.

건강 IN 모바일 앱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당뇨병 예측, 지역별 질환예측(국민건강알람서비스) 등 64가지의 서비스를 통해 본인과 가족의 건강관리를 돕는다. 영유아 건강검진 등 최근 10년간의 건강검진결과와 1년간의 진료 및 투약내역, 기상정보와 연계한 국민건강알람서비스, 공단의 팟캐스트, 유튜브를 활용한 동영상서비스(건강천사)까지 제공한다.

이외에도 건강 iN은 매일 측정한 혈압·혈당수치가 건강iN 앱에 자동 저장돼 동네 병의원과 연계해 고혈압·당뇨질환을 상담·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시범 운영되고 있다. 내 위치에서 가까운 검진기관 및 병·의원 찾기, 건강iN 매거진, 웹툰, 전문가컬럼 등 전문가가 검증한 신뢰성 있는 각종 건강정보 콘텐츠 등도 제공된다.

M건강보험과 건강 iN 앱을 이용하려면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 들어가 M건강보험이나 건강 iN 검색어로 앱을 찾아 다운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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