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남상훈 기자
  • 입력 2018.11.15 14:25

[뉴스웍스=남상훈 기자] CJ제일제당은 자회사인 CJ푸드가 미국 쉬완스 컴퍼니를 2881억원(지분 99.98%)에 인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CJ푸드는 현지법인 인수를 위해 설립된 미국 현지 특수목적법인(SPC)이다.

회사 측은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한 글로벌 식품사업 확대 가속화를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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