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1.16 11:37
(사진=펩시 코리아)
(사진=펩시 코리아)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롯데칠성음료와 펩시 코리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펩시 콘서트’가 최고의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무대를 예고했다.

롯데칠성음료와 펩시 코리아는 16일(금)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러브 잇. 리브 잇. 펩시 콘서트(LOVE IT. LIVE IT. PEPSI CONCERT, 이하 ‘펩시 콘서트’)’를 개최한다.
 
‘RETRO : RE:INTRO CONCERT(레트로 : 리:인트로 콘서트’)’라는 부제 아래 진행될 이번 ‘펩시 콘서트’는 글로벌 펩시 레트로 캠페인의 일환으로, 각 시대별 펩시 로고가 담긴 디자인 제품 출시를 비롯해 그룹 YDPP, 우주미키와 함께한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온 펩시가 소비자들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콘서트다.

펩시는 오래 전부터 마이클 잭슨,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많은 아티스트들과의 협업과 지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펩시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음악’을 통해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이에 펩시는 재정비 후 3년 만에 본격 개최되는 ‘펩시 콘서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아이돌과 소비자가 하나의 공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펩시 콘서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콘서트 티켓 발권 시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기부뿐만 아니라 콘서트 출연진의 애장품 경매를 통한 수익금 기부 등으로 단순히 공연만을 즐기는 것이 아닌 뜻깊은 나눔의 기회를 마련해 값진 의미를 더했다.

한국펩시콜라주식회사 CSD 마케팅 매니저 조성준 부장과 롯데칠성음료 글로벌 부문 펩시 담당 전승훈 책임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K-POP 아이돌들의 음악을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공연을 즐기는 순간만이라도 어떠한 걱정이나 근심 없이 편안하게 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소비자가 즐길 수 있는 놀 거리를 다양하게 기획하고 ‘펩시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하나의 문화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펩시 콘서트’는 펩시의 프로젝트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는 그룹 YDPP(정세운, MXM, 이광현)와 스트롱 제품과 우주소녀, 위키미키가 함께한 유닛 그룹 우주미키(설아, 루다, 유정, 도연), 갓세븐(잭슨, 개인 스케줄로 참석 불가), 마마무, 몬스타엑스, 볼빨간 사춘기, 소유, 아스트로, 에일리, 우주소녀, 청하가 화려한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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