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18.11.17 00:01
'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 (사진=임현주 SNS)
'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 (사진=임현주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한 임현주가 방송인으로 변신한 가운데 그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현주는 지난 1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요즘 슬림해진 이유! #슬림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임현주가 등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더 아름다워진 얼굴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임현주는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방송인으로 변신해 케이블TV 패션앤 '팔로우 미 10'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방송을 하는게 재미있고 나와 잘 맞는다"라며 "그런데 '연예인을 할건가?'라고 물으면 아직 어색하게 다가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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